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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룡동, 공개추첨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

투명한 과정 거쳐 남녀 각각 25명씩 선정, 위원들 본격 활동 다짐

옥윤선 | 입력 : 2019/02/22 [18:38]

 21일 광산구 어룡동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추첨’을 진행, 남녀 주민 각각 25명씩을 위원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12월 광산구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 지역을 운남·우산·첨단2동에서 어룡·수완동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어룡동은 지난해 12월 ‘주민자치회 신설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워크숍 진행과 위원 모집 홍보, 주민설명회와 토론회 등 주민자치조직 설립 과정을 거쳤다.
이어 이날 광산구에서는 최초로, 위원 신청 뒤 주민자치교육 6시간을 이수한 82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공개추첨을 실시해 투명한 주민자치회 구성을 마쳤다.
위원으로 선정된 이윤자 씨는 “주민자치교육을 받으며 마을을 위해 열심히 일할 각오를 다졌는데, 오늘 이렇게 위원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 마을 일에 더 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어룡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운영방안 수립 등을 시작으로 마을 계획수립과 사업 발굴, 주민총회 개최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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