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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섬진강 참게탕의 참맛, '용궁산장'

장현명 | 입력 : 2019/08/19 [14:24]

 여름 휴가의 막바지를 달리는 8월의 중순, 곡성 섬진강을 따라 위치한 식당가에는 자동차가 줄지어 주차되어 있다. 이처럼 전남의 '식도락' 여행지답게 휴식을 취하러 온 사람들 외에도 곡성의 맛집을 찾아온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섬진강의 명물인 참게로 유명한 식당인 '용궁산장'은 곡성역장도 추천할 정도로 30년 전통의 맛을 자랑한다. 참게는 일반 게들과는 다르게 작고 단단하여 살은 적지만 알이 크고 맛있기 때문에 알이 차오르는 시기인 8월부터 11월까지 참게의 참맛을 볼 수 있다.

 

▲    곡성 참게탕맛집 '용궁산장'의 밑반찬 © KJB광주방송

 

 참게탕 맛집답게 참게장과 쌉싸름한 도토리묵, 담담한 맛의 나물과 김치 등 기본 밑반찬들이 먼저 세팅된다. '용궁산장'의 주메뉴인 참게탕의 가격은 3만원(소)부터 55천원(대)이다. 참게탕을 맛보고 싶지만 참게의 딱딱함 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참게와 메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잡어탕을 주문하면 된다.

 

▲    참게와 메기가 들어간 '용궁산장'의 잡어탕 © KJB광주방송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르던 참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 키토산, 필수 아미노산, 청장 등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는 맛 좋은 영양식이다. 특히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키틴, 키토산은 불용성 식이섬유로 활발한 장운동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준다. 성장기의 어린이나 기력이 약한 체질, 노약자에게 좋은 음식이다.

 참게탕은 민물 특유의 깊은 맛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제절에 맛보는 참게의 알은 작은 참게의 몸통에 가득 차있다. 딱딱한 껍질 속, 참게알은 꼬들꼬들한 식감으로 참게만의 짙은 향을 느낄 수 있다. 국물이 칼칼해보이지만 매운 맛없이 시원한 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잡어탕은 참게탕 속 메기의 부드러운 살을 맛볼 수 있어서 '용궁산장'의 또다른 별미메뉴로 꼽힌다.

 

'용궁산장'은 곡성군 죽곡면 대황강로 1598-17에 위치해있으며

매일 09:00~22:00 연중무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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