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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추미애 장관은 법무부 위상 바로 정립할 적임자”

- 4일 MBN 뉴스와이드 출연, 정치현안 토론

박성주 | 기사입력 2020/01/06 [09:12]

민형배, “추미애 장관은 법무부 위상 바로 정립할 적임자”

- 4일 MBN 뉴스와이드 출연, 정치현안 토론

박성주 | 입력 : 2020/01/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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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광주광산구을 예비후보는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 취임과 관련 “법조인 출신인 추 장관이 법무부의 위상을 바르게 정립할 수 있는 적임자로서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4일 오전 생방송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 취임과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기소 등 정치현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민 후보는 “패스트트랙 충돌 때 동물국회를 야기했던 자유한국당이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기소되자 정치적 저항이라며 반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저항을 하려면 자유한국당이 잘하는 단식을 하든지 삭발을 하든지 해야지, 폭력 행사는 명백히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민 후보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논란에 대해 “대통령의 지역공약을 담당했던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으로서 업무흐름을 잘 안다”면서 “지역 숙원사업을 챙기는 과정에 여야 정치지도자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논란을 일으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민 후보측은 총선 100일을 앞두고 시민보좌관 간담회(4일), 특보단 발대식(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11일), 경선대책본부 출범식(18일) 등을 잇따라 개최하며 당내 경선 대비 조직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별첨> ‘MBN 뉴스와이드’ 출연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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