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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여성농업인 대상 ‘남도음식문화해설 교육’

농업기술센터에서 8월 7일~9일 신청 접수....여성농업인 전문 능력개발 교육

이남현 | 기사입력 2017/08/05 [19:59]

장성군, 여성농업인 대상 ‘남도음식문화해설 교육’

농업기술센터에서 8월 7일~9일 신청 접수....여성농업인 전문 능력개발 교육

이남현 | 입력 : 2017/08/05 [19:59]

 

▲     © 이남현


장성군이 여성 농업인의 전문 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

 

장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특화 음식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816일부터 28일까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남도음식문화해설 교육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도음식문화 해설 교육은 여성 농업인에게 전문적인 학습활동 기회를 부여해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이를 향토자원과 음식문화와 연계해 남도의 맛과 식문화를 전하는 전문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816일부터 28일까지 4회에 걸쳐 추진된다. 남도의 역사와 문화, 음식문화 콘텐츠, 음식문화체험 관광 등을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 강사가 이론과 실습 교육을 동시에 진행한다.

 

모집규모는 총 30명으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받는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통주나 과실주, 각종 발효액 제조 과정을 다룬 천연발효식초 제조 교육지난 5월부터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성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나 향토자원를 상품화하고 나아가 남도의 식문화를 알릴 수 있는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전문성있는 교육을 계속 지원해 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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