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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호실적에 뉴욕증시 ‘사상 최고’…S&P500 첫 7200선 돌파

광산 | 기사입력 2026/05/01 [18:29]

빅테크 호실적에 뉴욕증시 ‘사상 최고’…S&P500 첫 7200선 돌파

광산 | 입력 : 2026/05/01 [18:29]

 

 

▲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



 

 

 

미국 뉴욕증시가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S&P500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7200선을 돌파하며 시장의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90.33포인트(1.62%) 상승한 4만9652.14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73.06포인트(1.02%) 오른 7209.01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219.07포인트(0.89%) 상승한 2만4892.31로 장을 마쳤다.

 

이번 상승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시장 기대를 웃돌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애플은 아이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1~3월 분기 매출 1112억 달러, 순이익 296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반도체 기업 인텔 역시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4월 한 달간 114%급등, S&P500 구성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기대 속에 주요 기술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전반적으로 상향된 점도 증시 상승을 뒷받침했다.

 

지정학적 긴장 완화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발전소 및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유예하겠다고 밝힌 이후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랠리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월간 기준으로도 상승세는 두드러졌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4월 한 달 동안 약 10% 상승해 2020년 말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같은 기간 15% 상승하며 202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수익률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AI 중심의 성장 기대와 기업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경우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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