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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 울산시장 후보 3인 “단일화 필수”…첫 대담서 한목소리

이남현 | 기사입력 2026/04/18 [14:55]

민주·진보 울산시장 후보 3인 “단일화 필수”…첫 대담서 한목소리

이남현 | 입력 : 2026/04/18 [14:55]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진보 진영 후보 3명이 한자리에 모여 후보 단일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만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원론적 입장에 그쳤다.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조국혁신당 황명필, 진보당 김종훈 후보는 18일 유튜브 채널 ‘스픽스’ 대담 방송에서 처음으로 함께 출연해 단일화 문제를 논의했다. 세 후보는 “후보 단일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종훈 후보는 “민주당 단독으로는 현실적으로 승리가 어렵다”며 “시민 동의를 바탕으로 한 단일화를 통해서만 울산에서의 집권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황명필 후보 역시 “일부에서 단일화 없이도 승리할 수 있다는 주장은 절실함이 부족한 것”이라며 “소수 지지율 차이도 실제 선거에서는 큰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상욱 후보 또한 “단일화는 시민을 위한 공적 의리”라며 “당리당략을 넘어 민주·진보 진영의 차별성을 보여줄 기회”라고 밝혔다.

 

다만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김종훈 후보는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선거까지 포함한 폭넓은 조정 필요성을 언급했고, 황명필 후보는 “합리적인 방안이라면 모두 수용할 것”이라며 단계적 조율을 제안했다. 김상욱 후보는 “정치적 계산을 배제하고 시민 총의가 왜곡되지 않는 방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세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위기 대응 능력과 소통 방식, 국제적 발언 등을 언급하며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높이 평가했다.

 

 

 

 

▲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조국혁신당 황명필, 진보당 김종훈 울산시장 후보  © 이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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